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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 반가운 손님이 왔습니다!
우리 1단지 아파트의 지역주민이었는데요~ 양 손 무겁게 음료수를 사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고 오셨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서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제가 꿈이 있는데 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은 만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나누고 베풀고 싶다는 따뜻한 지역주민의 마음이었습니다~
주신 음료는 우리 복지관에 방문해주시는 봉사자분들과 지역주민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음료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전해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