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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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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0일 수요일 새벽부터 청학1동 해돋이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바쁘게 움직이셨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지금 독거노인 및 남성들을 위해
협의회 회원분들이 설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총 30세대에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가족들이 모이지 못 한 아쉬움이 있지만 우리동네 이웃의 정으로 극복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지원해주신 태종대새마을금고,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
새벽부터 나와서 조리하신 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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