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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구름한점 없는 요즘입니다.
코로나19도 대한민국에서 사라져 밝은 일상이 되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따뜻한 소식이 있습니다.
영도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모두가족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생강대추청'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생강대추청을 복지관 인근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배달해드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지내셨나요?", "건강은 괜찮으시구요?" 라는 질문에
"코로나가 와도 난 끄떡없어!"라고 쩌렁쩌랑한 목소리로 대답하십니다.
걱정과 달리 모든분들이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생강대추청을 드시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길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물품을 지원해주신 영도구건강가정지원센터와 모두가족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