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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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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다정한 마음을 받았습니다
요즘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마스크도 구하기 힘든데 마스크를 무려 20개나 후원해주신분이 계십니다
성함을 어쭈어봤는데 밝히시는 않고 필요한 곳에 사용해달라고 하시면서 급히 자리를 떠나셔서 아쉬웠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다정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동삼3동에 거주하시는 익명의 주민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크 기부.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