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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 자격증이 있는 해양경찰분들과 함께 4월부터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미용서비스는 입소문이 있는지 4월보다 훨씬 많은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아마, 실력있는 봉사자분들 덕분 아닐까요~~~?
6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세대 경우 가정방문하였으며, 이외 이용자 경우 복지관 상담실에서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자분은 "내가 지체장애라, 미용실에 가는게 어렵다... 사실 가더라도 미용사가 별로 안좋아해서 잘안가게된다"라고
이야기하며, 연신고마움을 표현하였으며
이외에도 "아니, 선생님 요즘 머리 자르려면 만원이 넘어요... 수급비로는 참..짜르기 힘드네요 너무 맘에들어요!"
하며 서비스를 지속해서 이어나가기를 원하였습니다.
재능넘치는 해양경찰관 봉사자분들과 함께, 꾸준히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